첫케릭은 조녀를 시작한다 1편


옛날엔 주로 중국시작을 추천하곤 했다 특히 공식 홈페이지 팁게시판은 쓰여진지 너무 오래되어서 그거보고 따라하다간 피를 토한다
특히 만월도끼춤으로 업하라는건 개소리라고 알면 된다 (충격적인건 아직도 늙은고랩들(게임내에선 고인물로 불림)중에 그런말을 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몇몇 인터넷BJ나 게임BJ들도 현실적으로 중국이나 대만을 추천하는경우가 있는대 솔직히 중국은 2차개조장수 나오기전 타마저방식 이전에 청랑온라인을 하던 시절이야기이다(물론 지금도 청랑은 멸종위기종에 가깝다)
또한 모든 케릭에 스텟을 지능을 찍으라고 말하는 경우도 많으나 지능을 찍어서 업하는케릭은 중녀 중남 일녀 일남 정도이다
조남 조녀(후에 설명함) 대녀 대남은 꼴리는대로 스텟을 찍을수 있다

그렇다면 왜 조선시작을 해야만 하는가?(다른 편엔 중국 시작 대만 시작 일본시작을 작성할 계획이다)
일단 조선의 장점이 몇가지가 있는대 일단 첫째는 완벽한 몸빵의 존재이다

1.선무공신의 존재
선무공신은 2차 전직 장수로써 칼잡이 ->권율 -> 선무공신이다

                                                늠름한 선무공신
칼잡이 50랩이되면 장수양성소에서 권율로 전직이 가능하며 권율이 90랩이 되면 선무공신으로 전직이 가능하다
초기 칼잡이 50랩을 만드는건 너무나 힘든일이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처음 케릭을 만들어서 칼잡이를 고용하면 적재적시에 50이상을 만들수 있다.

2.김유신의 존재
김유신은 2차 전직 장수로써 창잡이 -> 김시민 -> 김유신이다.

                               늠름한 대장군 김유신 필수장수로 불리운다.
김시민과 김유신은 100랩부터 모든 파티원의 마법저항을 높혀주는 스킬을 사용한다(패시브)그래서 거상 필수장수로 한몫하고 있다

이밖에 거북차(이순신형님) 뇌전차(허준) 원화미실(적꼬심, 상태이상되지않음)등 깨알같은 장수들이 있다. 어찌보면 공방이 균형이 잡혀있다고 보면된다

각설하고 일단 조선을 시작할때 조녀를 선택해서 초기스텟(케릭생성할때 보너스 스텟은 힘을 주고)
스텟은 엠통(금반지 끼고 대략 600에 올체를 간다) 조녀는 몸빵을 시킬수 있다 이 몸빵이라는건 일반 사냥터를 말하는게 아니라 개조장수를 만들기 위한 시간의 소용돌이를 말하는것이다.

케릭을 만들어서 접속을 하면 Q를 눌러서 퀘스트 목록을 확인한다 상위에 보면 상인 전투 초보가 있는대
초보퀘는 딱히 할필요는 없고 일단 전투퀘를 확인한다

자주쓰이는 키는 M 지도를 확인하는대 왼쪽위를 보면 카테고리가 있는걸 알수 있다 마을(일반적으로 마을에 둠)

아이템 (찾고자 하는 아이템을 취급하는 마을을 찾을수 있음)
건물 (찾고자 하는 기능을 하는 건물이 있는 마을을 찾을수 있음)
특수지형(찾고자 하는 일종의 던전을 찾을수 있음)
지름길(쉽게 말해서 빠른이동을 할수 있는 길을 확인할수 있음)
임무수행원 (퀘스트를 주거나 전직 혹은 직업스킬을 가르쳐주는 사람을 찾을수 있음)
케릭터 (당신임)

Q를 눌르고 전투퀘 텝을 누르면 임무수행원이 김귤로 되어있는대 그자를 지도에서 찾으면 된다
특히 다른 온라인 게임을 하다 온 유저들이 퀘스트를 경시하는 경향이 있는대 이게임은 초기에 돈이 없으면 겁나게 힘들어지기 때문에 돈을 많이 주는 퀘스트는 초보에게 필수이다 게다가 퀘스트를 깨야만 용병칸이 늘어난다;;

일단 퀘를 깨다가 돈이 생기면 바로 한양으로 가서 칼잡이 한명과 파계승(힐러) 한명 짐꾼 하나를 고용한다
칼잡이(올체)
파계승(초기엔 엠통 100에 올체주다가 피통이 500이 넘으면 엠통을 1천까지 만든다 그이후 다시 올체를 찍으면 됨 엠1에 피6을 채워줄수 있음)

그러면 본케+칼잡이+파계승+짐꾼이 4인팟이되는대
혹시 중국에서 도술사를 영입할수 있다면 2칸을 제외하고 모두 도술사로 채운다
차후에 짐꾼이 빠지고(짐꾼의 역할은 거북차 선무공신이 맡게 된다) 200랩깐의술사용병을 구매해서 기태셋(태황의 팔찌 태황의 요대 태황의 신발)저렴하게 구매해서 입히고 그 의술사로 몬스터 1마리를 잡은후에 장수양성소에서 허준으로 전직시키면된다.

이 전투퀘를 하면 장수 증서라는것을 주는대 조선인경우엔 김시민(올체를 찍으면 된다) 거북차(금가락지와 바로 그다음퀘인 용암괴물이야기를 클리어 하면 주는 수룡왕 갑옷과 투구(지력이 많이 오름)을 끼우고 엠통1800에 올힘찍으면 됨)
특히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주는 경험치 두루마리는 칼잡이에게 모두 줘서 50을 빨리 달성 할수 있도록 한다
퀘스트 클리어경험치는 본케가 먹기 때문에 두루마리를 줄 필요 없음

여기서 선택지가 갈리는대 대부분은 100랩사술사를 사서 파르파티를 영입하라고 조언해준다
파르파티는 인도 1차 장수로써 뱀무리 소환이라는 강력한 스킬을 사용하는대 (옛날에 파르파티 없을땐 비비사나를 쓰라고 했었으나 파르파티가 8배 정도 좋음)

하지만 전직을 하려면 반드시 거북차가 개조거북차가 되어야만 한다 전직퀘스트를 수행하려면 무도장10라운드를 클리어해야 하는대 9라운드에서 비행몬스터인 용이 나오기 때문이다 개조거북차의 공중탄이 있어야만 좀더 쉽게 클리어가 될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파르파티를 고용하게되면 파르파티 김시민 거북차로 기본 3장수 제한이 되어서 김시민을 해고하고 권율은 만들수 있으나 200깐용병의술사로 허준을 만들려면 파르파티를 장수주막에 넣어야만 한다
또한 이렇게 하면 파르파티가 획득한 경험치는 모두 매몰된다.

결국 조선 기본3장수는 선무공신 개조뇌전차 개조거북차라는  걸 잊어서는 안된다
몸빵 선무공신 저격딜러 개조뇌전차 대공몬스터 개조거북차로 밸런스가 맞으며 뇌전차와 거북차가 파티에 있고 본케릭의 국적이 조선인 경우 격노염폭이라는 조합스킬을 사용할수 있게되는대 이 스킬을 사용해보면 그동안 뇌전차를 만들었던 고통(허준으로 90찍기)의 고통이 완전히 사그라지며 격노염폭으로 잡는 몬스터의 경험치는 본케가 가져간다 (그러므로 조선은 사두지팡이가 필요 없으므로 올지를 찍을필요가 없다)
그나마 600정도의 엠을 찍으라는것은 전직퀘스트 1번과 2번은 혼자 몬스터 잡기인대 이걸 하려면 퀘스트 깨서 주는 설녀인형의 지진술을 이용하기 위함이다(지진술 엠소모 1회에 40씩)

그러므로 조선은 파르파티를 만들기보단 120정도 사술사와 길들인흑사를 구하는걸 추천한다
사술사는 올지력으로 가고(맞으면 1방이므로 맞지 않도록 한다) 길들인 흑사를 장착하면 파르파티의 뱀무리 소환을 사용할수 있으니 매우 좋으며 이 사술사는 다른 본케로 보내서 사용해도 된다

이렇게 하면 잡기 쉬운 몬스터(유령해저왕)은 거북차로 잡아서 101랩이상을 만들고 약간 강력한 몬스터는 사술사를 이용해서 잡으면 된다

다음 편은 개조장수 만들기 편으로 넘어가겠다

댓글

  1. "여기서 선택지가 갈리는데" 부분부터 이해가 안되요. 요약해주실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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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올체로 가니까 월기봉에서 막히네요. 계속 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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