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상 초보 길라잡이 (왜 첫케릭은 조녀를 해야 하는가)


혹시 거상온라인이라고 들어봤는가 신규유저혹은 온라인게임 검색을 하다가 오게된것이든 거상이라는 온라인게임이 있다 햇수로만해도 10년은 족히 넘는 오래된 온라인게임이다

본래는 임진록시리즈의 파생게임(임진록2에 수록이 되었었음)이었으나 리뉴얼을 거치면서 현재의 모습이 되었는대
(모바일 거상은 철지난 현질게임으로서 폭망함)
특이 할점이 필드화면에서 전투가 붙으면 스타크래프트와 같은 화면으로 전환되어 전투에 들어가게된다.

이런 특징들로 인해서 매우오래 된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나름 매니아층이 있어서 게임은 장수하고 있다.
혹시 이러저러한 이유로 이게임을 시작한 유저가 있다면 나름 무자본으로 (매우 많은 노가다를 필요로 함) 얼추 신수전까지 올라와본 유저로써
조언을 하고자 한다.

일단 거상은 돈이 있으면 모두 거의 해결이 가능하다
타 온라인 게임같은경우엔 쩔을 받아 경험치를 모으는 스타일의 이용이 가능한대 (물론 거상도 마찬가지)하지만
거상의 경험치 체계는 타 게임과 다르다. 바로 사냥경험치와 승리경험치로 분리되어있는대
몬스터를 사냥한 유닛은 예를들어 경험치 20000을 주는 무투장의 인면지주(통칭 무투인면)을 사냥한다고 보자

그러면 격수는 개조뇌전차를 사용 하면 한부대에 10마리의 몬스터가 있다면 개조뇌전차의 경험치 획득은
일단 20만이다(200000) 거기에 전투에 승리했으므로(본케가 사망하지 않았다면) 승리경험치 10%가 추가로 지급된다.
그러므로 개조뇌전차의 경험치 획득은 22만이 되는것이다.

하지만 사냥을 하지 않은 다른 전투 참여유닛은 승리경험치만 획득하는대 10%라 2만을 획득하는것이다.
차라리 쩔을 받지 말고 경험치 2600을 주는 유령해저왕한부대를 잡는게 26000+2600승리경험치가 더 높은게 사실이다.

게다가 쩔경험치를 이런식으로 받을경우 200랩까진 한달이 넘게 걸린다. 일취월장이라는 승리경험치 2배아이템을 사용해도 말이다.
그러므로 이게임에선 쩔은 사실상 큰 효과를 보기 힘들다(하지만 매우고랩존에선 승리경험치도 장난아니기때문에 효과는 있지만 입장퀘스트등이 가로막기 때문에 사실상 무리)

거상이 돈이면 다된다는것이 바로 여기서 등장한다. 200랩 용병을 그냥 사면되는것이다.
거상엔 경매장이라고 불리는곳이 2군대인대 한곳은 좌판을 여는 저잣거리 라는 곳이있다(대전옆) 여기엔 사람들이 용병,아이템,케쉬템 등을 좌판에 올리는대 필요한 아이템을 검색할수 있다(무기를 넣은상태에서-평화모드- 본케릭 마우스 우클릭하면 좌판검색이 뜸)
또한 저잣거리 안에서 M을 눌러서 육의전에 가면 타 온라인겜에서 등장하는 경매장이 이용이 가능하다(등록, 구매, 구매한 아이템수령이 따로 존재)

이게임은 경험치를 소모해서 200랩제 태황아이템 교환이라는게 가능하기때문에(20억 경험치 교환) 사람들이 만랩이 되어도 사냥을 지속하게 만든다. 태황아이템교환은 방어구인대 그것이 투구 갑옷 장갑 요대 신발이다.
가격단가는 갑옷이 가장비싸고 그담 투구 요대 장갑 신발 순이다. 그런대 솔직히 대부분 요대 장갑 신발이 자주 나와서
이 3가지 부위는 매우 저렴하다 이것을 기태셋(기본태황셋트라 부르는대) 매우 높은 스텟제공및 타격저항 마법저항을 주기때문에
200랩 용병을 구매후 이 기태셋을 장착시키고 전직시키면 실수로 방어구를 벗지 않는한 1랩도 이걸 차고 있을수 있다

그러므로 200 용병을 구해야 하는대 방금처럼 많은 유저가 200랩 유닛을 만들어서(대략 19억8천만의 경험치를 모으면 200랩)
그 유닛의 경험치를 "깐다"라고 해서 -200깐용병-으로 불린다. 가격대는 대략 3천만 전후인대(주작및 청룡현무) 이 3천만은
이무기혹은 염라대왕이 주는 유명계석을 육의전에서 등록판매하면 운좋다면 1일만에도 구매할 돈이 모일정도이다.

쩔로 200을 키운다면 1달 넘게 걸리는걸 1~2일만에 구비할수 있는것이다.
이게임은 쩔을 받기보단 직접키우는게 훨씬 빠르다.(돈을 벌어야 한다)
현거래를 강력히 제제 하는 운영방식으로써 그냥 현금을 캐쉬충전한다음 캐쉬를 비율로 예를들어 1만당 겜머니 얼마 하는 식으로
주문을 받아서 판매하는것이 좋다.

초기 게임을 시작하면 본케릭 랩에 신경을 많이 쓴다. 본케 전직150을 빨리 찍고 싶어서 안달을 하는대 솔직히 말해서 본케는 별로 상관이 없다. 도술사라는 엠채우는 유닛이 나온이후 거상의 사냥 방식은 강력한 격수 하나와 다수의 도술사 조합으로
격수가 다 잡고 엠딸리면 도술사가 채우는 방식이라서 본케가 할일이 거의 없다.
본인또한 첨엔 왜그렇게 본케 랩에 신경을 썼는지 모를정도였지만 전직해도 딱히 쓸모는 없다.왜냐하면 본케가 몇억짜리 무기를 껴도 무기도 없는 개조장수 화력에 밀린다;;
본케는 그냥 맨위에 있는 죽으면 마을가야되는 케릭으로 인식하는게 속편하다.

초기에 퀘스트에 집중한다.
상업퀘스트를 모두클리어하면 대략 500만, 전투퀘를 용암괴물이야기 까지 깨면 대략 500만 도합 1천만에 죽으면 부활할수 있는 불사신부 대략 5~60만짜리 5장을 육의전에 판매하면 1300만정도라는 엄청난 자금이 생긴다
고랩이어도 무시못할 금액인대 이게 1일에 모두 획득가능한 금액이라는것이다.(퀘스트가 그리오래 걸리지 않고 전투퀘스트는 이동부적을 주기때문에 이동도 빠르다)
이금액을 밑천으로 120이상 사술사(올지 맞으면 1방이므로 맞지 않도록한다 ㅋ)와 길들인 흑사(2~3백만-서버마다다름, 완제품이 몬스터에게 드랍되므로 매우비쌀이유는 없음) 를 구매하면 위에 나온 이무기와 염라대왕을 매우 쉽게 잡을수 있다.
(그냥 100랩 사술사를 구해서 인도로가서 파르파티로 전직시키는것도 괜찮다.)

왜 조녀를 선택해야 하는지는 다음편에 서술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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