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상 신규로 중국을 선택한다면 2

드디어 당신은 거상의 국가로 중국을 선택했다.

본인은 장거리 힐을 좋아해서 중녀를 선택하거나 어짜피 국가이동해서 대남 되실분들은 중남으로 시작한다.
(거상에서 전체적으로 여케릭이 남케릭에 밀린다. 여케릭은 사랑으로 키우는거라는걸 명심하자)

그렇다면 초기에 퀘스트 를 수행하면(전투퀘스트) 장수증서로 제갈공명과 불랑기포를 준다.
(깐용병으로 맞추는경우가 있는대 솔직히 말씀드려서 그냥 처음 증서 제갈공명을 류방으로 변환시켜도 상관은 없다. 해왕갑옷(타마저40)악령면(타마저20씩)입어주면 그런대로 버틸만하고 류방의 스텟자체가 적당량의 지력에 올체력이라 쉽게 죽진 않는다.
당연히 경험치 두루마리를 받으면 제갈공명에게 모두 준다. 본케릭은 올지력을 찍는다.
퀘스트 보상경험치를 받기때문에 본케릭은 어짜피 성장하므로 쩔경으로만 키워야 하는 제갈공명이 제일 문제이다.
이상황에서 본케릭의 레벨은 80전후 제갈공명은 40대 불랑기포가 20랩 전후가 될텐데

처음 불랑기포를 받아서 써보면 알겠지만 불랑기포는 평타기반의 장수로써 명중률에 영향을 받는다; 사실상 거의 맞추는게 불가능한대.
그나마 좀 명중률을 높히려면 퀘스트를 깨서 받은 비호갑옷과 비호투구를 끼워주면 30퍼 대가 되면서 쪼금 맞추기 시작한다. 불랑기포를 100랩을 만드는게 엄청난 고행이기도 한대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불랑기포의 존재 자체를 잊는것이 좋다. 그래서 주로 중국시작의 유저같은경우 인도 장수인 파르파티를 이용하곤 한다. 인도의 1차장수로써 100랩정도의 전직용 사술사를 구입하고 인도지역 첸나이로 이동하면 (케릭터 평화상태에서 마우스 우클릭 무투장이동-돈이 들어감-돌아올땐 육의전으로)
만약에 퀘스트 보상금액으로 120이상 사술사와 길들인흑사(렙제가120)을 구할수 있다면
사술사로만 사냥해도 충분하다.(장수칸을 1칸 아낄수 있어서 순비연을 빨리 뽑을수 있을꺼라 생각하지만 순비연은 200랩깐도술사와 기태셋을 끼워서 키우는게 필수라 현시점엔 의미가 없어진다)

그럼 파티구성이 제갈공명 파르파티 불랑기포가 있는대 첨에 순비연을 만들어서 빙벽을 치고 싶은 생각이 들겠지만 솔직히 지금 빙벽까지 쳐서 잡을 몬스터도 없으며 나중에 청랑지역에 진입하고 싶을때 만들어도 충분하기때문에 위의 3장수로 진행을 한다.
파르파티는 올지력투자로 최대한 맞지 않고 사냥한다.

주로 파르파티가 있으면 유명계에선 이무기 업좀하고 염라대왕을 사냥하며 여기서 본케릭의 랩을 120이상으로(사두지팡이를 사용해야 하므로) 150이상의 음양사(방울장착)또한 구매 하다보면 유명계석 덕분에 자금이 충분히 확보된다. 이시점에 200랩깐 도술사와 기태셋(만약에 노가다의 정점이라면 태황의 갑옷과 투구도 함께 끼워준다면 걱정끝)을 채워서 전직한 1랩 순비연(올지력)을 대리고 청랑을 잡으러 가면된다.

이게 중국의 기본테크인대 사실불랑기포는 개허접하지만 개조불랑기포는 청랑학살자다
위의 영상은 장수증서 불랑기포를 101랩에 개조한 유닛이며 손수 200랩 이상을 찍은것이다. 엠피는 불랑기포는 1000에 올힘 개조불랑기포는 1200에 올힘찍은것이다.
신선단약은 사용안했으며 (류방이 랩이 올라갈수록 자동회복되는 엠피량이 상승)
사실상 순비연의 빙벽술만 주의하면 되기때문에 사냥이 매우편해진다.
도술사는 3~4마리 있으면 거의 무한으로 사냥이 가능하기때문에
(류방이 엠피를 30회복시킨다면 도술사가 4마리라면 한번에 120이 회복되는것)
편하게 사냥을 했다고 생각된다.
의외로 불랑기포가 개조하기 힘들어서 그렇지 개조한다면 상당히 쓸만한 유닛이다.
개조되면 명중률이 100퍼,3발동시 발사가 되기때문에 상당히 매력있는 대미지를 볼수 있다.
시나리오 모드를 하고 싶을텐데 본케릭이 사두지팡이를 들기 전까진 거의 3라운드 가기도 힘들텐데 그래도 근성으로 돌아줄 필요가 있다.(사실 사두지팡이를 든 본케가 잡는다고 보면된다.

이외엔 항우와 동방은아 직접적인 격수는 아니지만 오행기가 있다.
항우는 얼음폭풍을 사용하는대 이범위가 좁지 않고 적을 얼리기도 하는등 괜찮은 격수이기도 하지만 대미지가 낮은편이라 장기적으로 주력으로 사용되진 않는다.
특히 이번에 각성이 나온 동방은아를 추천할만한대 준수한 대미지와 얼리기가 동시에 존재하기에 중국을 한다면 각성동방은아를 뽑는것도 추천한다.
오행기는 아군 1유닛에 생사결을 걸게되는대 (직접 시전해줘야함) 이러면 오행기의 타격저항과 마법저항이 아군유닛에 추가가 된다.
해당유닛의 몸빵이 매우 강력해져서 쉽게 죽지 않게되는대 아군유닛이 대미지를 받게되면
오행기의 체력도 소모되기에 오행기 옆엔 힐러가 있어야 한다.(그럼 아군유닛은;;)
오행기도 거의 필수로 취급되며 나중에 일본으로 갔을때 혼간지의 소환지인에게 걸어줄경우 무지막지한 몸빵을 자랑한다.(독각귀에게 걸어줘도 좋다)

내가 중국을 했을땐 상급물정령에 오행기를 걸고 보낸후 중녀힐을 걸어주는식으로 몸빵을 썼었던적도 있다; 하여간 오행기가 있다면 격수의 안전이 꽤 많이 상승된다.

그리고 이건 번외편이라고 할수 있는대 아까 위에 말했던 반자사(반 자동 사냥)은 영상으로 올리니 이런거구나 라고 알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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