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케릭은 조녀를 시작한다 4편


예전에 글을 썼을때 본케릭의 레벨에 연연하지 말라고 작성을 한적이 있다 그리고 초기 유저가 성장궤도를 달릴때 본케의 랩에 신경쓰지 말라는 이야기를 했는대( 경험치 두루마리도 모두 칼잡이에게 양도하라고 한것도 있다)
그 이유를 오늘 작성하려고 한다.

일단 거상의 본케릭은 4국가+1국가(인도)가 존재하는대 1국가 별로 2성별이 존재한다.
거상의 본케릭의 역할은 일단 파티리더이다;; 맨상단에서 존재하며 파티 이탈이 불가능하다. 또한 사망시 인근 의원이 있는 마을로 이동하게 되는대 이때 소지하고 있던 돈(은행돈은 제외) 일정액 떨어진다
일반적으로 빈손이나 이동비 정도 들고다니는대 마을로 가기위해 일부러 죽기도 하기때문이다.

또한 전투 시작을할때 좌측 하단에 포만감이라는 수치가 감소하는대 이감소량은 50+본케레벨이다.
본케릭의 렙이 높을수록 빠르게 포만감이 떨어지는거다.

거상 초기 유저들이 제일힘들어하는것은 퀘스트경험치를 받아서 파티내 최고래벨에 이른 본케릭과 절반에 미치는 다른 파티원의 랩중에서 가장 고랩은 본케릭의 업을 중시한다는것이다.

전직전 본케릭은 퀘스트 보상템인 설녀인형의 지진술과 조총류의 일격필살(명중률이;;) 고급활의 마법 불화살정도이다.
당연히 본케릭의 화력이 허접한대 본케릭의 전직랩 150에 과도하게 집착을 해서 과도하게 수준에 맞지 않는 사냥터에서 힘들게 사냥한다는거다.

본케릭은 그냥 파티에서1번에 위치한 유닛일 뿐이다.
사실상 본케릭을 주도적으로 사용하는경우는 대만유닛과 조선여자 뿐이다.(조녀도 사냥에서 쓰이는건 아니다)

이게임의 초기를 이끄는 존재는 장수이다.
장수의 조합과 구성이 게임의 향방을 가리는 게임이다. 차후에 신수가 등장하더라도 기본적으로 패시브장수 (김유신-마저, 맹호-타저)를 기본이기 때문에 현질을 해서 기린을 뽑더라도 손쉽게 죽어버리기도 한다.

그럼 왜 초기 유저는 조선 특히 조녀를 시작해야 하는가이다.
일단 1편쯤에 썼듯이 장수의 조합이 매우 좋다.
일본과 중국은 저항장수가 없다.
대만은 타저 맹호가 있지만 사냥격수는 봉황비조 정도이다. 물론 맹호또한 격수의 재질을 갖고 있지만 압도적이진 못하고 사냥터가 매우 한정된다.
전체적으로 대만은 본케릭의 수호물(범위힐과 몸빵)에 많은 비중을 갖고 있다. 거의 최종테크라고 할수있는대 그렇다면 다시 대만으로 귀환해야 한다는 뜻이다. 귀서를 한장 더 써야 한다는것 또한 장수 조합스킬로 격노염폭또한 사용할수 있지만 조선 또한 마찬가지이다.

결국 조선을 시작해서 중국과 일본을 거쳐 대만으로 가는 방법이 좋은것이다.
게다가 조녀를 하는것은 초기 자금 확보가 중요하다. 조녀가 전직을 하게 되면 대상인이 되는대 대상인의 특수능력은 상재이다
첫1랩에 1스킬을 받을수 있고 이후 20 랩마다(20 40 60 80등)1씩 스킬을 찍을수 있다.
그러므로 180랩에 마스터를 할수 있는대 이능력은 사냥시 드랍되는 잡템(상점에서 취급하지 않는 낡은류의 템)을 30퍼 더 가격을 받을수 있는것이다.
그러므로 초창기 장수조합을 맞춘다든가 돈들어갈 구석이 많은 거상의 특성상 상재 스킬은 가뭄의 단비와 같은 스킬이다.

또한 김유신의 존재이다.
김유신은 100랩부터 부대의 마법저항을 높혀주는대 이 수치가 200정도넘어가면 60이상을 올려준다.
이겜의 방어력은 공격이 적중할 확률이고 저항이 대미지 감소의 효과를 갖는대 김유신의 존재는 압도적이라고 할수 있다.
초기에 김유신의 랩을 많이 높혀놓는다면 눈에 크게 보이는 효과를 얻을수 있다.(왠만한 고랩존은 마법공격이 아프다)

또한 선무공신의 존재이다.
초기 거상유저들은 본케릭의 업을 하기 위해서 중국으로 200을 찍으라고 권하는대 그것은 자령부와 여의다라니부가 등장하기 전이다. 그당시엔 빙벽은 순비연만 칠수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업데이트가 된후 자령부와 여의다라니부가 나오면서 도술사에게 그 부적을 주면 빙벽을 친다.
부적의 가격이 좀 높지만 거래가능하고 중국의 장점하나를 스틸해온것과 같아서 중국입장에선 뼈아픈것이다.
게다가 선무공신은 무적의 스킬을 갖고 있다 (몇몇문제가 되는 적이 있지만 그 숫자가 미미하다)

선무공신을 앞세우고 격노염폭을 사용하면서 개조뇌전차로 굉뇌를 지지면 버티는 보스가 거의 없다.
게다가 이 3가지 공격이 모두 주박청음 한마디로 디버프를 1가지만 걸면 되는것이다.

선무공신의 사냥터는 만리장성의 징기스칸의 혼 -> 조선북부 비호-> 야수림이 도끼병이다. 모두 타격수가 많은 다단히트 스킬을 사용하는 몬스터인대. 공격당할때 폭뢰격이 나감으로써 많은 히트스킬이 들어오면 그만큼 반격 폭뢰격 이른바 반폭이 빠르게 발생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라시야의 존재이다.
예전엔 대남이 아니면 고랩존은 갈수가 없었다 관통식 스킬이 본진으로 날아오면 답없이 죽어야만 했기때문이다.(물론 대남이라고 해서 끔살을 막을순 없다) 하지만 인도장수 라시야가 등장함으로써 이걸 완화 시켜버렸다.
라시야의 다중보호막은 범위아군 유닛에게 보호막을 걸어주는대 이 보호막의 내구력은 라시야의 엠통이다.
라시야의 엠통이 1만이라면 피통이 1만이 추가되는것이다. 게다가 다중보호막이라 연속으로 2~3회 걸면 왠만한 공격에 보호막이 사라지지 않는다. 한마디로 힐을 받을 필요가 없어지는것이다.물론 대남을 하면 장수자리를 하나 절약할수 있지 않는가 라고 할수 있는대 그것도 파티원이 버틸수 있는 상황에서나 가능한것이다.
대부분의 스텟이 지력을 스킬8~10방쓸것에 맞추고 올 공격스텟찍는대 장비가 갖춰지지 않으면 한방에 끔살되기 때문이다.
몸빵이라는것도 오로치 혹은 독각귀를 소환하고 뱅골여우로 커버가 가능하기때문이다.
한마디로 대남의 수호물 힐은 본진의 유닛이 몸빵(장비를 포함해서) 된다는 가정에 좋은것이다.
물론 이경우는 게임의 후반부가 될것이다. 그러니 초기유저는 대남을 해도 혜택을 받지 못하는것이다.
피통이 1천 전후인대 아무리 수호물 깔아봐야 관통스킬맞으면 3천 달면 힐은 의미가 없기때문이다.(즉사해버리니)

이걸 확인해보기위해서 난 무자본으로 일남 일녀 대남 대녀 조남 조녀 중남 중녀 모두 키워보았다 전직후180정도까지
제일 스무스하게 진행된것은 조선 케릭이고 그담이 오히려 중국이었다 빙벽을 원거리에서 쳐서 상위 퀘스트를 클리어했다.
일본은 정말힘들었고 (개조흑룡차 없으면 하지만 라시야가 있다면 좀커버가 될꺼라고 생각하지만 저항이 딸리면 방어막도 순삭당하더라)
확실히 수호물의 존재감과 안정감은 좋았지만 본파티가 어느정도 구성되야 혜택을 보는거라서 역시 초기유저가 할만한 것은 못되었다.

격노염폭의 존재
격노염폭은 장수 조합스킬로써 2개 국가가 사용할수 있다 조선과 대만인대 사용장수는 일본의 지진차이다.
지진차의 격노염폭은 좀 구리다. 지속시간이 긴 마사지 기술이다.
근대 장수조합스킬로 사용되면 차원이 다르다. 장수조합스킬은 본케국적과 전투 참여 2장수(조선은 뇌전차 거북차 대만은 화룡차 봉황비조)가 동일하면 전투화면 우측하단에 아이콘이 생기며 커맨드는 ctrl키+Z이다 각국가 마다 3개가 존재해서
장수가 모두 있다면 3개 모두 사용할수 있다.

이 조합스킬의 맹점이 있는대 거상의 시스템의 문제이기도 하다. 알다시피 키사용이 스타크래프트와 비슷한대 컨트롤키는 예약이 되어버린다  무슨말이냐면 멈춘상태에서 컨트롤Z키를 눌르면 스킬이 발동되는대 이동중에 (본케가 이동하는 중에 ) 컨트롤Z키를 누르면 이동이 끝난후에나 스킬을 발동한다.
이게 의외로 귀찮아서 항상 S를 먼저 눌러서 스탑을 하고 사용하는경우가 많다.H를 눌러도 되나 S의 위치가 Z에 가깝기 때문에 주로 S를 누르게 된다.
대미지는 정말 절륜해서 2장수의 모든 스텟과 본케의 렙에 영향을 받으므로 스쳐도 사실 사망한다.
장수조합스킬의 쿨타임은 10초 (천벌화시는 좀더 길다)
인대 격노염폭의 장점은 지속이 10초다. 그러므로 무한 지속발동하는것이다.(본케나 특정장수가 죽지만 않는다면)
게다가 엠피소모가 없다. 그냥 발동되는 스킬이다.
한마디로 격노사냥을 한다면 포만감 채우는 아이템만 많다면 던전서 살수 있는거다.
물약값 하나하나가 아쉬운 초보에게 꿀과 같은 스킬인 것이다. 게다가 격노염폭으로 잡은 몬스터의 경험치는 모두 본케가 냠냠한다.
중국이나 다른국가처럼 사두질 할필요가 없다.
그래서 스텟을 좀더 여유롭게 찍을수 있는대 그렇다 해도 엠통을 600~720정도는 찍어야 전직1,2퀘를 깰수 있다.(본케혼자 사냥이기때문에)

개조뇌전차의 존재 또한 무시할수 없다.
허준의 2차인 뇌전차의 개조버전인대 일단 사거리가 압도적이다. 화면밖에서 떨어질정도이고 슈댐이라는것이 존재한다 적 몬스터의 발밑 (마우스를 살짝올리면 피통이 뜨는)위치에 벼락을 떨구면 말되안되는 대미지가 들어간다. (일반적 대미지의 4~5배 이상) 이걸 이용해서 보스 저격사냥을 하기도 해서  어짜피 무적인 선무공신 을 앞세우고 저격질하면 잡몹들은 버티기가 힘들다
처음엔 슈댐존 맞추는게 힘들수도 있는대 동일몹을 줄창잡는 스타일의 게임이기때문에 금방 익숙해지게 된다.

게다가 벼락의 타격감도 좋아서 사냥이 시원시원하다는 느낌도 든다.
여기까지 조선시작의 장점을 이야기했는대 차후에 시간이 된다면 중국 시작 일본 시작또한 작성을 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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